이강인 두산가 5세 박상효, 파리 데이트 장면 포착

2024년 9월 9일,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재벌가 5세 박상효(25)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파리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강인 박상효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만남

두 사람의 인연은 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인은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이며,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알게 되었고,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해집니다.

디스패치는 이강인과 박상효가 지난 봄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 ‘시에나’에서 저녁 시간을 보낸 모습과 함께 파리 시내를 함께 걸으며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를 감싸며 애정 어린 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시에나' 레스토랑은 할리우드 셀럽들의 단골 식당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2024년 6월에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강인은 두산 홈 유니폼을, 박상효는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강인의 누나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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